멘토링 프로그램 (Mentoring Program)
단기의료선교의 한계를 넘어서자!!
의료선교 가운데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고민 끝에 현지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기획했습니다
사실 너무 많이 준비하고 단기의료선교를 떠나는데
복음을 전파하지 못하면
돌아오는 길이 너무 허무 할 것 같다는..
현지 의대생 대상 멘토링프로그램은
현지 선교사님과 의과대학의 협력으로 2회에 걸쳐서
진행했습니다.
선물을 담은 복주머니도
나누고
다양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성누가회 소개도 이루어졌습니다.
두번째 멘토링 프로그램 시간에도
다양한 질문도 있었고
선교사님께서 나오셔서 교회 소개와
의료인들에게 왜 복음이 필요하고
복음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셨습니다.
나라가 다르고 피부색도 다르지만
같은 의료인으로써 예수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이들을 보면서
다시 만나기를
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