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봉사활동 후기

 

그동안의 국내봉사활동들을 생각하면

즐겁고 보람되었던 추억들로 가득합니다.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매번 느꼈던 것은

도움을 드리려고 왔는데 오히려 더 많은것을

받아서 간다는 것이었는데요. 

 

한달에 한번씩 방문하는 봉사활동인데도

방문 할때 마다 너무 기쁘게 반겨주시고,

우리의 작은섬김에 큰 감사를 표하시면서

고구마,감자,옥수수 같은 간식거리도

고이 준비하셔서 나눠주셨습니다.

 

또한 진료중간에 오랜 연륜이 뭍어나오는

삶의 지혜를 나눠 주시기도 하셨지요.

 

 

먼저 서울 옥수동 주민센터에서 가졌던 의료봉사활동은

항상 출발하기전에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방문해서 진료방문 명단을 확인하고,

먼저는 각 어르신별 편찮으신 증상에 대하여

상담 드리고 필요한 진료를 안내 했습니다.

 

 

이가 아프신분, 목이 아프신분, 허리가 아프신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원장님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작은 나눔에 생각지도 못했던

구청 감사패에서 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에

이르기까지 큰 상들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서울 봉천동 주민센터에서도

봉사활동을 진행했었는데요.

 

 

 

침치료와 부항 등으로 어르신들의

편찮으신 허리와 어깨를 진료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의료봉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